허브의 '왕'이라 불리는 바질
절제된 달콤함과 따뜻한 풍미가 일품인 바질이 허브의 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바질은 피자, 파스타와 같은 이탈리아 요리에 기본으로 사용되는 재료이며, 채소, 수프, 생선, 고기에 곁들여도 그만입니다.
섬세하면서도 특유의 향을 간직한 바질
바질은 조리 과정에서 훌륭한 향과 풍미가 금방 날아가는 경향이 있으며 너무 건조한 곳에는 보관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러한 바질 특유의 향과 풍미를 극대화하려면 가열을 최소화하고 음식이 나가기 직전에 추가해야 합니다.
코타니의 세심한 손길
바질은 허브 중에서도 특히나 재배와 손질이 까다롭습니다. 철저한 관리 속에서 충분히 건조하지 않으면 바질 특유의 향이 제대로 보존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코타니는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믿을 수 있는 공급업체로부터 바질을 공급받고 있습니다.